정부의 '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파견' 결정을 두고 여야의 평가가 엇갈렸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은, 검증단이 아닌 시찰단으로는 오염수의 안전성을 제대로 검증하기 어려울 거라 비판했고 <br /> <br />여당은 현지의 오염수 정화 현황을 살펴봄으로써 의미 있는 성과를 가져올 거라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, 이날 회의에는 해외 출장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 대신해 장호진 외교부 차관이 참석했는데요. <br /> <br />논란에 대한 차관의 '원론적 답변'에 한 야당 의원은 이렇게 쏘아붙이네요. <br /> <br />"(검증) 가능하대요?" <br /> <br />#후쿠시마 #시찰단 #오염수 #돌발영상 #YTN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replay/view.php?idx=16&key=2023051015323882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